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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각국 공관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가!...무장경찰 24시간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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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1-22 15:07:37

미국은 각국 공관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가? 위험성 낮으면 경비원 안 두기도 해 


임시 정문이 설치된 중국 총영사관에서는 6일, 파손된 정문과 국장(國章)이 이미 철거됐다. 영사관 측은 이미 파손 부분 수리 작업에 착수했다. 국제적 관례에 따라 경비는 미국 정부가 부담한다. 방화전이나 후나 중국 총영사관 앞에는 경비 요원이 없다.

 

‘외교 관계에 관한 빈조약’과 ‘영사 관계에 관한 빈조약’에 따라 공관 건물 및 건물 내의 모든 재무, 설비, 이동 수단 등은 접수국이 보호한다. 접수국은 각국의 외교 대표 기관인 건물 및 외교 요원의 개인 주거 안전을 확보할 의무가 있다.

 

해외주재 중국대사를 지낸 바 있는 천밍밍(陳明明)에 따르면, 접수국은 파견국 공관의 안전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 이것이 기본 원칙이고, 그 방법은 각국마다 다르다. 미국 등 일부 서방 국가들은 기본적으로 각국 공관에 경비 요원의 감시소를 두지 않는다. 미국은 각국 공관의 안전성을 등급으로 나누고,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 등 위험성이 높은 공관에는 엄중한 경비를 제공한다. 하지만 중국 공관 등 위험성이 높지 않은 공관에는 경비 요원을 파견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공관이 많은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잦은 빈도로 순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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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중국주재 대사관 驻外使馆 中国大使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