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칭(翟靑)중국환경보호부 부부장은 11일 중국의 수환경 질을 개선하고 물오염 사건의 다발추세를 억제하기 위해 환경보호부는 해당 부처와 함께 <물오염 예방정돈행동계획>을 편성 중에 있다고 말했다.

자이칭 부부장은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이날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표시했다. 그는 배출 총량이 크고 지하수 오염이 효과적으로 통제되지 못했으며 하류 등 생활용수 오염이 심각한 것 등은 현재 물오염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주요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물오염 예방정돈 행동계획>의 핵심은 수환경 질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이칭 부부장은 구체적인 조치로는 공업오염의 배출을 대폭 줄이고 도시 생활오염 배출을 잘 관리하며 농촌 하천을 잘 관리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알려진 데 의하면 현재 환경보호부는 <토양환경보호와 오염정돈 행동계획>도 편성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