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핫 뉴스

리커창 중국총리 세계경제포럼서 3가지 메시지 전할 예정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1-21 15:58:42

현지시간 1월 20일 스위스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이 회견을 가졌다.

 

1월16일(오양카이위<欧阳开宇>기자)]중국외교부는 16일 리커창 국무원총리의 제45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다보스포럼) 참석 및 스위스 방문과 관련해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었다. 리바오둥(李保东)외교부부부장은 관련 상황 소개시 리 총리가 포럼에서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면에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첫째는 국제정세와 세계경제상황 및 사안의 해결방법에 대한 견해이다. 국제사회가 객관적이고 변증법적으로 세계경제상황을 분석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하며 세계경제의 안정적인 회복을 추진함으로써 파워풀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포용적인 성장을 실현한다.

 

둘째는 중국 경제현황에 대한 소개이다. 각측은 중국경제와 신흥경제주체의 발전전망에 대한 신뢰를 증대시키며 중국의 전면적 개혁개방 심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과 이해, 지지도를 높인다.

 

셋째는 중국의 전면적 개혁개방 심화 정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다.

 

리 총리의 이번 방문은 중국 주요 지도자 중에서는 새해들어 처음 이뤄지는 것이라고 리 부부장은 말했다. 올해는 중국의 전면적 개혁심화의 중요한 해이자 의법치국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해이며 ‘12차 5개년 계획’을 포괄적으로 마무리하는 해이다. 신년을 맞이하여 리 총리가 총리신분으로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하는 것에 각계는 주목하고 있고 그 의의가 매우 크다.

 

리 부부장은 이번은 중국지도자가 5년만에 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하는 것이다. 원자바오 전 총리와 리커창 전 부총리가 각각 2009년과 2010년에 본 연차총회에 참석한 바 있다. 이번 리 총리의 참석으로 본 포럼에 대한 중국의 인식제고를 보여주고 있고 포럼 연차총회에서의 ‘중국의 몫’을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리 부부장은 또한 이번 포럼 연차총회 규모가 역대 최고라고 전했다. 포럼 주최측에 따르면 현재 약 50명의 국가원수와 정부수장의 참석이 확인됐고 140여국의 정계, 재계, 학계, 언론등 2,500명이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며 역대 최고 참가자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리 총리는 이번 포럼에서 총 3번의 주요 활동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21일 오후 포럼전체회의에서 연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고 이어 국제기업인이사회 대표들과 교류가 있을 것이며 20일 클라우스 슈바프 WEF회장과 회동이 있을 것이다.(끝)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리커창,세계경제포럼,3가지 메시지,李克强,世界经济论坛,传递三个信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