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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공모함 건설 및 캐터펄트 시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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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3-10 09:43:40

홍콩상보 3월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군 동력과 전기공정 전문가인 마자밍(馬家明) 소장은 중국 항공모함의 함재기 이륙용 보조장치인 캐터펄트(Catapult∙사출기) 기술은 전혀 문제가 없을 뿐 더러 미국에 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환구시보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랴오닝(遼寧)함 취역 후 중국이 본격적으로 자체 국산 항공모함 건조 작업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전체 건조기간 36개월, 건조 후 시험 운항 기간을 12개월 정도로 추정한다면 올해 제1기 항공모함이 인도되고, 제2기 항공모함도 12개월 내에 인도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시 말하면, 내년까지 중국은 3척의 상규 동력 항공모함 함대를 편성하게 된다는 얘기다. 이로 미루어 중국 해군은 2016년까지 랴오닝함과 88호 군함에서 훈련을 통과한 수천 명의 승조원과 수백 명의 숙련된 함재기 조종사들이 3척의 항공모함 및 함재기를 능수능란하게 컨트롤할 수 있게 되어 기본적인 원양 작전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도에서는 항공모함의 캐터펄트는 함재기의 신속한 이륙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 설비로 중국 랴오닝함에 탑재된 스키점프식 이륙에 비해 더욱 효율적이며 현재 미군이 사용하는 유일한 함재기 이륙 방식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미국은 항공모함에서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처음 사용한 나라로 프랑스도 미국 제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소개했다. 항공모함의 캐터펄트는 함재기를 신속하게 공중전에 투입시키고 작전효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중국이 항공모함 캐터펄트 발전에 주력하는 이유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현재 모든 발사 이륙 장비는 미국이 독점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러시아,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어떤 나라도 자체 캐터펄트 건조능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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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弹射器,中国 航母,중국 항공모함 건설,캐터펄트 시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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