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년간 기후변화 대응 남남협력에 4.1억元 배정
제2차 기후변화 대응 남남협력(개도국 간 협력) 고위급 세미나가 6일 기후변화 파리총회 중국 코너에서 열렸다. 셰전화(解振華) 중국 기후변화사무 특별대표는 회의에서 “중국은 남남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공헌해 왔다”며 “2011년부터 지금까지 중국 정부는 대외원조 외에도 기후변화 대응 남남협력을 추진하는 데 4억 1000만 위안(약 721억 원)을 배정해 아프리카 국가와 최빈개도국(LDC), 도서국가 등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고 도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은 시종일관 남남협력의 적극적인 주창자이자 충실한 실천자로 자국의 발전에 힘쓰는 동시에 기타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도움을 제공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년간의 노력을 통해 중국과 기타 개도국의 기후변화 분야의 대화교류와 실무협력은 더욱 깊어졌고,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글로벌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촉진하고자 하는 염원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강조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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