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5년 경제 키워드 발표, '둘째 자녀 전면 허용’ 1위 차지해
7.춘제 럭키머니
2015년 춘제 인기 화제는 중앙텔레비전의 춘제 특집프로가 아니다. 그건 바로 휴대폰 럭키머니 받기! 데이터에 따르면 춘절특집프로 웨이신 흔들기 기능을 통한 럭키머니 받기 활동에 총 110만명의 시청자가 동참했고 웨이신 럭키머니 주고받기는 총 10억천만 회에 달하면서 2014년 대비 200배 초과했다. QQ 럭키머니 주고받기 총횟수는 6억 3,700만회, 럭키머니를 받은 사람수는 1억 5,400만명, 알리페이 럭키머니 주고받기 총횟수는 2억4천만회, 총금액은 40억위안에 달했다. 시나 웨이보 럭키머니 주고받기는 1억백만회에 달했으며 그중 1,500만 네티즌이 현금 럭키머니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8.솔로데이
베이징 시간 11월 11일 24시 알리바바의 ‘전보(戰報)’라는 실시간 중계 스크린의 숫자 데이터가 ‘91,217,017,615’에서 멈추었다. 이는 중국 최대의 ‘인공 명절’인 ‘솔로데이’ 단하루만의 거래액이 ‘90억+’를 기록했음을 의미한다. ‘솔로데이’ 원년인 2009년 거래액은 5천만위안에 불과했지만 불과 7년만에 무려 1823배나 증가했다.
9.위안화 평가절하
위안화 환율이 하반기 들어 뚜렷한 변화를 보였고 10년 연속 평가절상의 흐름이 뒤바뀌는 듯 하다. 인민은행은 뜻밖에도 올 8월 주동적으로 위안화 평가절하를 실시했고 이날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 폭락폭은 1.8%를 초과해 환율개혁 이후 단일 최대 절하폭을 기록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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