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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의 마음을 흔드는 中 신장 나라티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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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9-04 16:59:46

‘나라티(那拉提)’는 몽고어로 ‘태양이 있다’의 뜻으로 전설에 의하면 징기스칸이 서쪽을 정벌할 때 몽고 군대가 톈산(天山) 깊은 곳에서 이리를 향해 진군해 나아갔다고 한다. 이 때가 마침 봄이었는데 산에 눈이 덮인 가운데 배고픔과 추위에 시달리던 병사들은 완전 기진맥진하여 산을 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산을 넘고 보니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바로 푸르른 초원이었으며 이에 마치 또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 때 구름이 물러나더니 환한 햇빛이 비추었으며 병사들은 이를 보고서 ‘나라티, 나라티’라고 외쳤다. 이로 인해 이곳의 지명이 ‘나라티’로 명명된 것이다.

나라티 풍경구는 이리 계곡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면적이 1800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그 중 관광지의 면적은 18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며 평균 해발이 1800미터이다. 이곳의 최고기온은 25.2~30.7℃이며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나라티 초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하싸커족은 여전히 유목생활을 영위하며 살고 있다.

이곳의 여름철 목장은 ‘공중초원’으로 불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평균 해발이 2200미터 지점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매년 6, 7, 8월은 여름철 목장의 황금기로서 산은 푸르고 물은 맑아 수려한 경치를 자랑한다. 매년 5~7월은 나라티 초원 관광의 성수기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신장 나라티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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