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0-16 10:57:31

업계 인사들은 이번 금리 인하 움직임은 위안화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국내 기업과 주민들이 외환을 보유하려는 의향이 강하게 내비쳐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외환 저축금리가 인하되면서 위안화 저축금리와의 격차가 더욱 두드러지게 됐다. 16개 은행들이 공개한 위안화 저축금리에 따르면 닝보(波银)은행과 난징(京银)은행은 각각 잔액이 20만 위안과 30만 위안 이상인 2년, 3년, 5년 만기의 정기예금의 금리를 4.125%, 4.675%, 5.225%로 책정했고, 기타 은행들 모두 3.75%, 4.25%, 4.75% 정도로 책정했다. 특히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5대 은행의 단기 예금금리는 여타 은행들보다 눈에 띄게 높다.

이자 수익이 예금의 주요 목적인 정기예금의 경우에도 1년, 3년, 5년 만기별로 금리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민생은행(民生银行), 닝보은행, 베이징은행, 난징은행(잔액의 액수가 큰 경우에만 해당) 등은 각각 금리가 2.86%, 3.08%, 3.3%이고, 화샤은행(华夏银行)은 2.86%, 2.89%, 3%이며, 나머지 은행들은 2.85%, 2.9%, 3%이다. 그밖에 1일 및 7일 사전지불통지예금의 금리는 5대 은행의 금리 모두 여타 은행의 금리보다 낮다.

关键词：[ 中国银行  存款利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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