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오 아시아포럼 2018년 연차총회 내달 8일-11일 개최
보아오(博鳌) 아시아포럼 2018년 연차총회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하이난 보아오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차총회는 ‘글로벌화와 일대일로’, ‘개방의 아시아’, ‘혁신’, ‘개혁 재출발’이라는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60여 차례의 공식 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나흘 일정의 이번 보아오 아시아포럼은 ‘개방혁신의 아시아, 번영발전의 세계’를 주제로 열린다. 보아오 아시아포럼 저우원중(周文重)사무총장은 2018년은 보아오 아시아포럼의 개최국인 중국이 개혁개방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로 포럼은 ‘개혁 재출발’이라는 세션을 마련해 ‘개혁개방 40주년’을 주제로 두 차례의 소토론을 열 계획이다.
그밖에 ‘글로벌화와 일대일로’세션은 역글로벌화의 움직임과 보호무역주의 대두 등 글로벌화가 직면한 도전과 문제 및 그 솔루션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개방의 아시아’세션은 아시아 내에서 더 넓은 범위와 더 높은 수준의 역내협력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혁신’세션은 ‘역내연결’, ‘미래교통’, ‘미래통신’등 미래 혁신발전의 새로운 흐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연차총회는 ‘슝안(雄安)신구건설’, ‘생태문명전략’등에 대한 토론장도 마련했다.
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보아오 아시아포럼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