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中 8개 성(省) 1인당 평균소비 2만위안 초과…징후 약 4만 위안
중국 국가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전국 주민 1인당 평균소비지출은 1만8322위안으로 지난해보다 7.1%(명목) 성장했고 가격 요소를 고려하면 5.4%(실제) 성장했다.
31개 성과 시(市) 가운데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저장(浙江), 광둥(廣東), 장쑤(江蘇), 푸젠(福建), 라오닝(遼寧)을 포함한 8개 지역의 주민 1인당 평균소비지출은 2만 위안을 넘어섰다.
그 중, 2017년 상하이, 베이징 주민 1인당 평균소비지출은 각각 3만9791.85위안, 3만7425.34위안을 기록해 약 4만 위안에 근접했다. 해당 2개 지역은 유일하게 2017년 전국 주민 1인당 평균소비지출 ‘3만 위안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 수준과 수입 수준은 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상하이, 베이징 주민 1인당 평균가처분소득은 각각 5만8987.96위안, 5만7229.83위안으로 약 6만 위안에 근접해 전국 1, 2위를 차지했다.
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중국 평균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