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중국은 시종일관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걸으며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각국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은 글로벌 거버넌스의 개혁과 보완에 적극 참여하고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했다. 보고서는 대국간 조율과 협력을 추진하고 주변국가들간 선린친선과 공동발전을 심화하며 개도국간 단결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보아오아시아포럼 연례회의와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정상회의 등 홈장 외교 활동을 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 및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대국의 역할을 계속 발휘활 것이라고 했다.

보고서는 해외 이익안전보장메커니즘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