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첫 성묘 성수기 도래…각 공원묘지 방문 성묘객, 58만3000명
중국 신징바오(新京報)의 지난 1일 보도에 따르면 청명절을 앞둔 지난달 31일 성묘 시즌 첫 성수기를 맞이했다.
베이징시 청명절 지휘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베이징시의 각 공원묘지를 방문한 성묘객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난 58만3000 명을 기록했다.
또한 많은 성묘객이 교통편으로 자동차를 선택했으며 그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2% 성장한 11만3000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베이징시는 청명절 맞아 교통이 혼잡해질 것을 우려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당부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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