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오포럼, 아시아와 세계에 보아오지혜 기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일 보아오포럼 2018년 연차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중요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세계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고 보호무역주의가 고조되고 있는 배경 아래,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아시아, 번영 발전하는 세계’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세간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프 경제학자는 “개혁, 개방, 혁신 등 의제에 중점을 둔 이번 총회는 세계 각국의 경제발전의 돌파구와 주안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프랑스도 혁신 추진과 새로운 경제 성장점을 찾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 총회가 아시아, 이어 세계의 경제발전에 새로운 방안과 대책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초임 카자흐스탄 대통령재단 세계경제와 정치연구소 전문가는 “세계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고 보호무역주의가 고조되고 있는 배경 아래, 사람들은 시 주석의 기조연설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며 “(시 주석의 연설을 통해) 중국이 경제의 글로벌화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일대일로’ 건설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를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세계경제연구원장은 보호무역주의가 가져올 영향을 우려하면서 “보호무역주의의 함정에 빠지게 되면 세계경제는 동력을 잃게 될 것”이라며 “시 주석이 보아오포럼에서 어떤 내용을 밝히고 또한 세계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에 대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文章来源: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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