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일대일로’ 건설 업무 5주년 좌담회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5년간 ‘일대일로’는 국제협력의 상징으로 부상하면서 풍부한 성과를 거두었다. 103개 국가와 국제기구는 중국과 118개에 달하는 합작 협의서를 체결했고 ‘일대일로’ 유관 국가와 중국의 화물무역 규모는 누적 5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중국-유럽 열차는 누적 1만 대가 운행되는 등 ‘일대일로’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벨라루스의 한 잡지 공식사이트는 ‘일대일로’는 세계의 경제 지도를 재구성했고 새로운 성장점을 창출했고 새로운 국제관계를 수립했다며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연선에 있는 모든 국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더 인디펜던트는 ‘일대일로 단비’란 글을 통해 ‘일대일로’ 프로젝트가 실시된 5년 동안 중국과 중앙아시아 지역은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다면서 매년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무역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중국은 글로벌 경제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가 더 많은 ‘중국기회’를 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