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촬영한 만저우리(滿洲里) 도시의 한 구역.
개혁개방이래, ‘동아시아의창문’이라불리는네이멍구자치구만저우리시는중국-러시아무역의빠른발전에따라굴기하게 됐고 지금은중국에서가장큰육로 운송도시로부상했다. 지난 세기 90년대 러시아 ‘백패커’들이 만저우리에 들어와 무역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최근 몇년에 걸쳐 무관세거래센터, 수출상품 브랜드홀 등 시설이 호시무역 구역에서 가동되기까지, 풍부하고다양한수출입상품은점점더많은중국-러시아소비자들에게이익을 가져다줬다. 만저우리는중국-러시아변경무역의업그레이드, 굴기와번영을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