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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 택배량 500억 건 돌파…5년 연속 세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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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1-22 12:53:52

중국 국가우정국 소식에 따르면 12월 28일 기준 중국 택배량이 500억 건을 돌파해 5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택배량은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 선진국의 총합을 넘어서며 세계 배송업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었으며 물류배송업은 국민경제의 인프라로 성장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부터 중국 택배량은 90억 건에 달하며 고속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2014년 처음 100억 건을 돌파했고 당해 139억6천만 억 건을 기록하며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택배국가로 우뚝 섰다. 그후 5년 연속 매년 100억 건씩 증가하며 현재 수량에 도달했다.

  

지난 5년간 중국 택배량은 92억 건에서 500억 건으로 급증했는데 방대한 수량의 택배를 효율적으로 배송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인터넷 연결과 스마트 기술에 있다.

 

국가우정국 대변인이자 시장관리감독사 사장인 펑리후(馮力虎)는 ‘13.5’ 이후 7개 업체가 잇따라 상장했고 연간 수입이 천억 위안대를 기록한 업체 1개, 500억 위안에 이르는 업체 4-5개가 물류 클러스터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물류업이 디지털화시대로 접어들면서 차이냐오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기업이 계속해서 배송업에 과학기술 역량을 방출하고 있다. 전자주문서에서 스마트분류까지, 쾌속통관에서 미래단지까지, 물류천리안에서 드론까지, 안면인식기술에서 음성비서기술까지, IoT(사물인터넷)와 AI(인공지능)은 이미 물류업 각 단계에서 폭넓게 응용되고 있기 때문에 방대한 택배량 여건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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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중국 택배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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