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오 아시아포럼(BAF)은 고정된 회의 주소를 갖고 있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리는 비정부, 비영리 국제조직으로 지역 경제 가일층의 통합을 통해 아시아국가의 공동 발전을 추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 포럼은 1998년 라모스 필리핀 전 대통령, 호크 전 호주 총리 및 호소카와 모리히로 일본 전 수상 등의 제창에 의해 2001년 2월 27일에 공식 설립되었다. 포럼은 아시아 각국의 보편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세계의 광범위한 관심을 끌었다. 포럼은 현재 아시아 및 기타 대륙 관련 국가정부, 공상계와 학술계 리더들이 아시아와 글로벌 중요 이슈를 가지고 대화하는 고위급 플랫폼으로 되었다.

포럼의 취지는 아시아에 입각하여 세계를 지향하며 본 지역내 및 본 지역과 기타 지역 간의 경제교류, 조율과 협력을 촉진시키고 심화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정부, 기업 및 전문가, 학자들을 위해 경제, 사회, 환경 및 기타 관련 문제를 가지고 대화하는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다. 포럼을 통해 정치계, 상업계 및 학술계와 구축된 네트워크는 회원과 회원, 회원과 비회원 간 날로 확대되는 경제협력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중국 하이난 보아오는 포럼 본부의 영구 소재지이다. 2002년부터 포럼은 매년 정기적으로 보아오에서 연례회의를 개최한다. 주최국으로서 중국 국가지도자는 매년 보아오포럼 연례회의에 참석하고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하여 중국의 발전이념을 쳔명하고 구성원 간의 협력을 추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