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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관광객들이 태화문(太和門) 광장에서 ‘복(福)’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당일, 고궁박물관 주최 ‘새해 축하 행복맞이—자금성 송년 전람회’가 정식으로 대중에게 개방됐다. 이번 전람회는 오는 4월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