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축제--2019 한국 '환러춘제' 묘회 및 '중국어의 밤' 하이라이트 속출

中国网  |   송고시간:2019-01-25 10:5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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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9일, 등롱을 걸고 비단띠를 매단 주한중국문화원은 흥겨운 분위기로 떠들썩했다. 300여 명의 문화센터 교사 및 수강생들이 센터에서 열린 설맞이 축제 ‘환러춘제(歡樂春節)’ 묘회(廟會) 및 ‘중국어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등롱 수수께끼 풀기, 대련 맞추기, 창화 오리기(페이퍼 컷팅), ‘복(福)’자 쓰기, 차 음미하기, 탕후루(糖葫蘆) 만들기, 중국 장기 배우기 등 행사로 센터는 즐거운 분위기로 넘쳐났다. 장중화(張忠華) 주한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 겸 주한중국문화원 주임, 윈펑(雲峰)∙리사오펑(李少鵬) 문화센터 부주임이 행사에 참석해 즐거운 중국 설날 묘회를 체험했다.

 

창화 오리기(페이퍼 컷팅)


2019 한국 ‘환러축제’ 행사는 ‘중국어의 밤’의 흥겨운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퍼지는 가운데 클라이막스로 치달았다. 모두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설날과 새 학기를 축하했다.


[기사제공=주한중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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