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중국-유럽의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연결고리로 자리매김

2019년 3월 21일 크로아티아 펠례샤츠 대교 시공 해역에서 촬영한 파이프 파일 (pipe pile).

올해 1월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는 중국 기업이 건설하는 펠례샤츠 대교 현장을 시찰하면서 중국 기업의 시공 진도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펠례샤츠 대교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크로아티아와 중국의 양호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5년여 간 ‘일대일로’ 구상이 유라시아 대륙에 자리를 잡으면서 중국과 유럽간 전략적 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이 되었고, 중국과 유럽 관계를 더 가깝게 이어주고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