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5월2일,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 산.
케냐는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해 있고 적도가 중부를 가로지르며 동아프리카 지구대가 남북을 관통하고 동남부가 인도양에 인접해 있으며 경내에 고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냐는 50개가 넘은 국립공원과 자연보호구역을 보유하고 있고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생태 관광을 비교적 일찍 전개한 나라이다. 그중, 야성이 넘치는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 암보셀리 국립공원, 삼부루 국립보호구역 등이 유명하며 나이로비 도시에 인접해 도시와 완벽히 융합한 나이로비 국립공원도 많이 알려져 있다. 2004년, 정식으로 중국 공민 관광 목적지가 된 케냐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월3일,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는 ‘케냐 국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