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관람객들이 마카오예술박물관에서 '천리강산도3.0'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천리강산도 디지털판은 일출에서 황혼까지의 역동적인 모습을 재현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의 몸짓에 반응하기도 한다.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및 마카오 조국 회귀 2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마카오예술박물관은 구궁박물원과 함께 대형 전시 시리즈 '싱차완리(星槎万里)'를 계획했다. '천리강산도3.0'는 해당 시리즈의 1차 전시회로 17일 마카오예술박물관에서 제막식이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