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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0 춘제 맞이 복 전하기’ 전시회에서 한 방문객이 춘롄(春聯)을 구경하고 있다.
서예로 춘제를 맞이하고, 도부(桃符)로 복을 전한다. 21일 오후, 전일본화인서예가협회와 도쿄중국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한 ‘2020 춘제 맞이 복 전하기’ 전시회가 일본 도쿄에서 개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