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제3회 수입박람회 식품·농산품 전시 구역 내 영국관.
영국 해프터눈 티, 이탈리아 와인, 태국 열대과일, 한국 불닭면, 잠비아 야생 벌꿀, 캐나다 랍스터와 커피……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식품·농산품관에 세계 '소장급' 음식이 집결했다. 여러 나라의 사절들이 친히 현장을 방문해 자국의 진미를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각국 업체는 '전시품을 상품으로 변모'시키는 최단 링크를 찾아 자국의 특산물을 하루 속히 중국 국민의 일상 먹거리로 만들길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