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과의 싸움…'빈곤한 어린시절을 벗어나다'

중국망  |   송고시간:2020-11-20 11: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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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廣西) 다화(大化) 야오족(瑤族)자치현 반성(板升)향 눙융(弄勇)초등학교의 개조 이후 모습. (위, 2017년9월4일 드론 촬영) 눙융 초등학교의 개조 전 모습 (아래, 2013년12월19일 드론 촬영).


11월20일은 세계 아동의 날이다. 최근 몇 년간, 광시는 빈곤퇴치 업무 과정에서 소수민족의 실제 상황을 고려해 교육빈곤구제, 건강빈곤구제, 거주지 이전을 통한 빈곤구제 등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등 빈곤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생활과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왔다. 그 결과, 울퉁불퉁하고 좁은 등굣길은 평탄하고 넓은 콘크리트길로 변신했고 물병에 넣어다니던 점심 죽은 영양 만점 급식으로 대체됐으며 어둡고 낡은 교실은 밝고 깨끗한 현대식 교실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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