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허페이(合肥)시 광더(廣德)로 철교 건설 현장 근처 숙소에서 직원이 대문에 빨간 초롱을 달고 있다.
춘제(春節)를 앞두고 안후이(安徽)성 허페이시 바오허(包河)구에서 진행 중인 광더로 철교 건설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리직 직원 8명과 건설 직원 12명은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춘제를 보내자’는 방역 당국의 호소에 부응해 올해 춘제는 현장에서 보내기로 했다. 그들은 빨간 초롱을 달고, 만두를 빚고, 취미 활동을 하며 떠들썩하게 춘제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