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관광객들이 산시(陝西) 후커우(壶口)폭포를 구경하고 있다. (드론 촬영)
당일, 산시 후커우폭포 관광지가 다시 문을 열었다. 최근 연일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면서 황하 상류의 얼음과 눈이 녹아 수량이 늘어난 후커우폭포는 힘차게 포효하던 옛 기세를 되찾았으며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수는 장관을 이뤘다.
한편, 이곳 관광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광객들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끔 등롱 수수께끼 풀기, 탕위안 시식, 아름다운 경치 구경 등 전 시간대에 걸친 멋진 공연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