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해관, 수입박람회 '지각' 전시품 긴급통관 지원 횟수 약100회

신화망  |   송고시간:2021-11-10 15: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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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해관이 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해관 부처는 선박 입출항 지연 등으로 인해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개막한 후에 뒤늦게 도착하는 전시품을 조사해 해외 전시업체들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시품이 박람회에 전시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늦게 도착한 팜유, 일상용품 등 전시품들은 푸둥(浦東) 와이가오차오(外高橋)항에서 곧장 수입박람회 개최지인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 북쪽 광장의 해관 임시 검사구로 운송돼 검사를 받았다고 해관 관계자는 소개했다.


상하이 해관 통계에 따르면 수입박람회 개최 4회 이래 해관 부처는 '지각' 전시품에 대해 누계 약100회의 긴급통관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