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19기 6중 전회)가 지난 11월8일~11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는 최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을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19기 6중전회 정신 선전 및 소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 정당의 정계 요인과 전문가, 학자들은 중국 공산당의 100년에 걸친 분투 과정을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세계는 중국 공산당과 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역사적 경험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으며, 중국 공산당의 성과와 경험은 다른 나라 및 그 정당에 중요한 본보기와 시사점을 준다고 말했다.
인도공산당 국제부 책임자는 중국 공산당 19기 6중전회는 100년 동안 중국 공산당이 이룩한 중대한 성과와 역사적 경험을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중국 공산당이 중국을 이끌고 걸어 온 발전 노선을 설명한 동시에 향후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가봉민주당 부대표는 19기 6중 전회에서 가결한 '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역사적 경험에 관한 중공 중앙의 결의'를 통해 중국은 물론, 중국의 경제 발전이 성공을 이룬 이유와 중국 특색 사회주의에 내포된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대학교 아프리카 학생친목회 회장 겸 재중 아프리카 청년대표단 단장은 중국 공산당이 가능한 이유, 중국이 기적을 이룬 비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의 인류 발전에 대한 의미 등 3가지 문제에 관해 19기 6중전회에서 해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 공산당의 초심과 사명, 정치적 품격과 가치 추구를 한층 더 이해하게 됐다고 했다.
파키스탄 정의운동당(PTI) 고문은 중국 공산당은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겠다는 초심을 고수하고 국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해 위대한 성취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집트 공산당 총서기는 "중국 공산당은 중국 국민과 혈연적 연계를 유지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역사적 과정에서 국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했으며, 이로써 중국 국민의 지지를 받았다"면서 "중국 공산당은 국민을 단결시켜 이끌어 발전을 실현하고 행복을 수확했다"고 말했다.
Sabino Vaca Narvaja 주중 아르헨티나 대사는 "중국의 여러 지방을 방문했을 때 경제 발전뿐 아니라 사람들이 즐겁고 풍족하게 사는 것도 보았다"면서 "중국 공산당은 국민중심을 견지해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역사적 절대 빈곤 문제를 해결했고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의 빈곤완화 목표를 10년 앞당겨 달성했다"며 "이는 중국이 국민을 최우선에 두는 이념을 견지한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