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미디어센터, 국내외 기자 대상으로 중국 무형문화유산 체험 행사 개최

중국망  |   송고시간:2022-02-17 11:25:08  |  
大字体
小字体

[사진 출처: VCG]


지난 15일, 중국 전통 명절 위안샤오제(元宵節, 정월대보름)를 맞아 2022 베이징 미디어센터는 '듀얼 올림픽 도시의 새 이미지—2022 국내외 기자 베이징 투어' 행사를 통해 33개 언론사의 60여명의 국내외 기자를 초청해 둥청(東城)구 노포 볜이팡(便宜坊)에서 베이징 전통 요리 맛보기, 전통 음식 만들기 등을 진행하면서 그들에게 베이징 문화 및 중국 문화를 소개하고, 듀얼 올림픽 도시의 이미지를 홍보했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기자들은 중국의 음식 접대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1416년 문을 연 볜이팡은 중국 상무부가 처음으로 인정한 '중화 노포'(中華老字號) 브랜드 중 하나로 이곳의 북경오리 굽기 기술은 2008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1   2   3   4   5   6   7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