视频播放位置
항저우(杭州) 후빈(湖濱)보행자 거리에 '사랑'의 횡단보도가 생겨 많은 젊은이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중국 고대에서는 칠석에 바느질과 길쌈을 잘하게 해달라고 비는 풍습이 있어 미혼 여성들이 명절을 즐겼다. 오늘날 칠석은 '중국판 밸런타인데이'라고도 불린다.
올해 칠석을 앞두고 거리마다 달달한 사랑의 횡단보도가 눈에 띈다. 사랑의 횡단보도는 도시의 공간을 밝히며 하루 종일 사랑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