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파리 생제르맹 소속 리오넬 메시 선수(왼쪽)와 네이마르 선수(오른쪽)가 중문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사진출처: VCG]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리그1)이 이번 라운드 주제를 '중국의 날'로 정하며 중국의 전통 명절인 춘제를 축하했다. 당일, 경기장 안팎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중국 요소'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관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중국과 프랑스의 스포츠 및 문화 협력 심화를 도모하는 리그앙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중국 테마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