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과 서핑을 사랑하는 러시아인 스타트업 창업자’

중국망  |   송고시간:2023-03-24 10:4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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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하이난 보아오에서 카이트 서핑을 즐기고 있는 알렉산더 씨

하이난성 충하이시 보아오진에서 생활하고 있는 러시아인 알렉산더 씨는 서핑 브랜드 창업자이다. 지난 2011년 하이난에 여행을 온 그는 하이난의 쾌적한 기후와 여유로운 삷에 매력을 느껴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하이난서 살게 됐다. 야외 스포츠를 좋아하는 그는 2015년 자신의 서핑 브랜드를 설립해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서핑보드를 광둥 및 저장 공장과 협력해 생산하기 시작했다. 현재 그의 서핑보드 제품들은 중국 국내뿐만 아니라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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