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 융합, 통합”을 주제로 한 2013중국(베이징)전자상거래대회는 제2차 베이징박람회의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5월28일 국가회의센터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상무부부부장 쟝야오핑(蒋耀平), 베이징시인대회 상무부주임 량웨이(梁伟)가 각각 축사를 발표했다. 국무원발전연구센터 당조직성원 겸 판공실 주임, 경제학자 룽궈챵(隆国强)은 ‘중국경제전환발전 및 전자상거래’를 주제로 주제연설을 발표했다. 국가 상무부는 <중국 전자상거래보고2012>를 발표했고 2012년 전국 전자상거래의 발전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 및 분석했으며 앞으로의 전망 또한 덧붙였다. 보고에 의하면 2012년 중국 전자상거래는 지속적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해 왔으며 거래총액은8.1만억위안에 달했다. 이는 동기보다 31.7%성장했으며 증가속도는 당년 GDP증가속도의4.1배나 됐다.
전문가 학자, 정부기관, 전자상거래기업, 전자상거래서비스업자와 업계협회대표를 포함해 2000여명이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 그래서 이번 대회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의 ‘무림대회’ ’라고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