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저녁 동계올림픽 성화가 꺼지면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림픽 사상 첫 제3자 사이버 보안 서비스업체인 치안신(奇安信)은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사이버 보안에 '무사고' 답안지를 제출했다. 또한 공급업체, 공급망 안전을 융합한 동계올림픽 시스템 보안 체계를 창시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공식 사이버 보안 서비스와 백신 프로그램 협찬사가 된 후 치안신은 '안전'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동계올림픽 개최지 3곳의 40여개 경기장과 비경기장의 사이버 보안 구축 작업을 마쳤다. 대회 기간 11개 동계올림픽 보장팀을 꾸리고 20개 조 및 수백 명으로 이루어진 동계올림픽 사이버 보안요원을 배치해 동계올림픽의 네트워크 안전을 전방위적으로 보호했다.
치샹둥(齊向東) 치안신 회장은 "'함께 하는 미래'는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구호이자 우리의 미래 사이버 보안 목표이기도 하다"면서 "계속해서 '무사고'를 목표로 다가오는 동계 패럴림픽 사이버 보안 업무를 잘 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가의 각종 중요 프로젝트, 핵심 인프라의 사이버 안전 보장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