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선수촌, 동계패럴림픽 준비 돌입

신화망  |   송고시간:2022-02-25 16:5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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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張家口)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최근 공식적으로 폐촌하고 동계패럴림픽 준비에 들어갔다.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선수촌은 지난 1월23일 사전 개장을 거쳐 1월27일 공식 개장한 이후 59개 국가(지역) 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을 맞이했으며, 22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거주하고 생활했다. 지난 15일부터 관계자들은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오르기 시작했다. 각 대표단은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제공한 출국 관련 서비스를 높이 평가했다.


자카이(賈凱)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동계올림픽 선수촌 부부장 겸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선수촌 경기장 운영팀 주임은 "경기장 운영팀은 동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동계패럴림픽 개최 업무를 중요시하고 있으며, 각 부처와 힘을 합쳐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개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자커우 동계패럴림픽 선수촌은 25일 사전 개장을 거쳐 27일 공식 개장해 7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