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방역 근위병'

중국망  |   송고시간:2022-02-28 10:3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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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농구 경기장으로 사용된 우커쑹스포츠센터는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 하키 경기장으로 변신하면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추구한 지속가능한 유산 활용의 모범을 보였다. 지난 2월3일부터 17일까지 우커쑹스포츠센터에서는 총 아이스 하키 경기 29회, 공식 훈련 145 회가 진행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우커쑹스포츠센터 방역 담당 직원들은 매번 약 4시간을 들여 총 면적 230046.26㎡에 달하는 경기장 곳곳에 전방위적인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이 '방역 근위병들'의 노력 덕에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안전하게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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