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송령 고향 산둥 쯔촨, 춘롄 제작 행사
“지난 도부를 걷고 새 것으로 바꿔 부치누나”. 춘제를 맞이하여 집집마다 대문에 춘롄을 붙이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였다.
1월21일 오전 포송령(蒲松齡) 고향 산둥성 쯔보시 쯔촨구 롱취안(龍泉)진 취안토(泉頭)단지 광장에는 축제 기분으로 복작거리고 있다. 쯔촨구 문화관과 농민서예미술연구회가 개최한 2014년 춘롄 제작 행사는 취안토단지 광장에서 시행되었고, 서예가들은 추위를 맞으며 춘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