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가 15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캔톤페어의 전시 부스는 총 7만4천600개, 참가 기업은 3만2천 개 이상으로 역대 최고 규모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10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중국의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모두 1500만 대를 돌파했다...
'14·5' 규획 기간 중국의 경제 증가분이 35조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1% 오르며 전월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고...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9일 베이징에서 '14차 5개년 계획의 고품질 완성'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의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근 수년간 '중국 설화리(雪花梨)의 고장'이라 불리는 자오현은 과수 농민들이 황관리(皇冠梨) 등 새로운 배 품종을 개발하도록 적극 장려해 농민 소득 증대와 농촌 활성화를 촉진해왔다...
중국 홍콩이 국제 금융 허브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7월 들어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 달러 약세 환경 속에서 위안화 환율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도 피어오르고 있다...
'디지털 우호 도시 건설'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개방∙공유 ▷첨단 기술 ▷산업 융합 ▷체험 강화 등 4대 분야를 집중 조명한다...
최근 수년간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가 신에너지차 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있다...
중국이 공식적으로 일본, 필리핀, 베트남, 태국을 제치고 2025년 한국인 최애 여행지로 부상한 셈이다...
중국 중소기업이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제품∙신기술∙신응용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제 시장 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