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이하 ‘당대회’)를 주목하고 있고 이번 대회를 창구로 중국 미래 발전의 현실적 수요를 예측하고 중국이 전 세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역량을 기대한다.

“중국은 이번 주부터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 “제19차 당대회는 중국 미래 5년의 발전 방향을 결정할 것”, “이번 대회는 글로벌 형세를 바꾸는 큰 사건”…해외 언론은 이와 같이 제19차 당대회를 평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제19차 당대회의 취재를 희망한 국외 기자가 1800명을 넘어서면서 전 세계의 이목은 황금 가을 시절을 맞이한 베이징에 집중되고 있다. 제19차 당대회를 통해 중국을 해석하려는 작업은 전 세계 언론의 생각이자 바람이다.

로버트 로렌스 쿤 미국 정치 경제 해설자는 중국을 이해하려면 중국공산당의 장기 집권이 중국 발전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란 것을 이해해야 하고 그들이 100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내 중국을 세계 제2의 경제체로 육성시키고 인류사회 발전 역사의 기적을 만든 현실을 직시할 때 국제사회의 많은 멤버들은 비로소 중국공산당의 지도가 중국의 급속한 발전 과정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년 동안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인류의 운명과 세계의 발전 대세를 깊이 생각하고 통찰하면서 ‘일대일로’이니셔티브를 제의했고 인류운명공동체와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국제관계 구축을 주장했으며 중국방안과 중국지혜는 인류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면서 전 선계가 중국공산당 제19차 당대회를 주목하고 있고 이번 대회를 창구로 중국 미래 발전의 현실적 수요를 예측하고 중국이 전 세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역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언론은 제19차 당대회는 중국은 물론 전 세계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 성회라고 평가했다. 이는 제19차 당대회가 13억 중국 인민의 기대이자 전 세계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