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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 제19차 당대회 업무보고 뜨겁게 논의…中, 대국 책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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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24 11:01:03

해외 언론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이하 ‘제19차 당대회’)의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중국 미래 5년의 경제와 외교 발전에 대해 고도로 주시하면서 높이 평가했다.


지속 가능한 경제개혁 도모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동지는 제19차 당대회 업무보고를 통해 중국은 경제체제 개혁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고 더욱 건전한 경제 기초의 발전을 꾀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미국방송사 재경채널의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동지는 중국은 세계를 향해 개방을 지속할 것이고 향후, 경제자원 배치에 있어서 시장이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효율은 제고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로의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글로벌 문제 해결 통해 대국의 책임 드러내


지난 18일 블룸버그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제19차 당대회의 업무보고는 중국의 가장 중요한 정책 문건으로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등 많은 방면의 의제를 포함하고 있다. 시진핑 동지는 금세기 중엽에 이르기까지 중국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실현하겠다는 거대한 청사진을 그렸으며 중국꿈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계획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동지는 업무보고에서 중국은 2050년까지 종합적인 국력 및 국제 영향력을 가진 선두 국가로 성장할 것이며 의법치국(依法治國, 법에 의한 국가 관리), 기업 혁신, 환경 청결, 공공교통 발달, 중간소득층 확대, 도시와 농촌 차이 감소 등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영국 가디언의 평론에 따르면 중국은 책임감있게 글로벌 역량을 발휘하고 있고 글로벌 문제와 관련한 기후변화 등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난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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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해외 언론 19차 당대회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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