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2-31 09:10:59

‘국기반’은 별명에 불과

 

시민들은 천안문 국기 호위대를 ‘국기반’이라 부른다. 하지만 사실 국기호위대는 단순한 ‘반’에 수준에 머무르지 않는다.

 

현재 국기호위대는 무장경찰 베이징시 총대천안문경위지대 제6중대로 그 전신은 제6지대 11중대 5반으로 흔히들 말하는 천안문광장 국기반이였다. 이 국기호위대는 1982년말 천안문일대로 들어 갔고 주로 천안문광장 국기 게양 및 하강식과 호위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1991년4월15일, 최신 기능을 갖춘 웅장한 국기 게양대가 천안문광장에 세워 졌다. 이는 웅장하고 장엄한 게양의식을 위해 천안문 경위대대는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8가지 방안을 제출했고 최종적으로 베이징시에서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오늘의 게양의식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천안문광장 국기반 또한 천안문 국기호위대로 정식 개편되었다. 1991년5월1일, 새로운 게양의식이 첫선을 보이는 이날 10만 여 관중이 천안문광장에서 이 장엄한 의식을 함께 했다. 1983년 초，국기반은 국기 게양 및 하강식 임무를 계승한 이후 기수 1명과 국기 호위병 2명이 의식에 참여했다.

关键词：[ 중국 천안문 국기 호위대 天安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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