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탑 포토

20주년 맞는 천안문 국기 호위대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2-12-31 09:10:59

1990년10월1일,국기관련법이 반포된 후, 게양식에 국가를 연주할 것을 요구했다. 기존의 게양대는 밀폐형이라서 국기 하강식 때 마다 기수가 뛰어 들어갔다 뛰어 나와야 했는데 이는 불편하기도 하고 보기에도 좋지 않았다. 관련 부처의 비준으로 국기게양대 받침을 3층으로 개조해 내부길이는 6m, 높이는 45mm인 대리석의 일종인 한백옥으로 플랫폼을 만들고 받침의 중앙에 높이 30m의 은회색 국기게양대를 설치했다. 개조 후 3명이 진행하는 국기게양식은 너무 초라해 보였다.

 

새로운 게양의식 방안에는 육해공삼군 의장대와 외국 황실호위대등의 장점을 융합시켰다. 새롭게 설계한 국기호위대 대형은 처음에 제시한 12명에서 현재의 36명으로 확정됐고 그 중 기수의 신장은 185cm이상을 요구한다.

 

새로운 국기 게양의식은 1991년5월1일에 정식으로 시행됐다. 베이징의 일출시간이 되면 36명의 무장경찰로 구성된 올리브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방대(방형의 대열을 갖춘 부대)가 시간에 맞춰 천안문성루 정중앙에 나 있는 대문에서 걸어 나온다. 36명의 방대는 행렬과 종렬을 맞춰 75mm의 도폭, 138번의 걸음으로 금수교에서 국기게양대까지 장엄하고 힘있게 걸어 나온다. 여기엔 1초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4분이 소요된다. 태양이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순간 선홍빛 오성홍기는 장엄한 국가가 울려 퍼짐과 동시에 게양된다.

文章来源: 中国网综合
关键词:[ 중국 천안문 국기 호위대 天安门]
     1   2   3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