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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章子怡), 이제 무술영화 찍을 생각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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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3-01-15 14:07:37

영화팬들이 오랫동안 고대해 온 중국영화 ‘일대종사(一代宗师)’가 베이징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왕자웨이(王家卫) 감독은 장쯔이(章子怡), 량차오웨이(梁朝伟), 장전(张震) 등 주연배우들을 이끌고 시사회 현장에 참석했다.

 

이 영화는 6년간의 준비작업과 3년간의 취재, 3년간의 헌팅 등을 거쳐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왕자웨이 감독이 만든 역작이다. 이 영화는 1월 8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1999년 ‘와호장룡’으로 일약 국제적인 스타가 된 장쯔이는 10년 후 찍은 ‘일대종사’를 자신의 최후의 무술영화작품이 될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팔괘장(八卦掌) 대가 궁바오톈(宫保田)의 외동딸 궁얼(宫二)로 나오는데 성격이 매우 강하지만 어지러운 난세와 가문의 변고를 겪으며 결국 고향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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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장쯔이 무술영화 章子怡 一代宗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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