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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핵실험 관련 5대 문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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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2-06 16:11:15

북측 3차 핵실험 강행 우려로 각측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미양국은 2월4일부터 사흘 일정의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했다. 관련 소식은 이를 북측의 핵실험 강행에 대한 경고라고 전했다. 연합뉴스는 최근 중국 외교부 또한 주중북측대사에게 핵실험을 잠정보류할 것을 수차례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본보 기자는 북핵문제에 관해 진찬롱(金灿荣)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 부원장과 전화 인터뷰를 실시했다

 

기자: 북측의 핵실험에 대한 결심은 확고한 것입니까?

 

진찬롱: 거의 확고하다고 봅니다. 김정은은 이미 그의 부친의 지배논리를 완전히 계승했습니다. 국내서는 ‘선군정책’을 우선시한 결과 민생과 경제는 뒷전입니다. 국제적으로는 강대국에 맞서야 하는데 이러한 대항만이 그의 지배논리를 합리화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개방하게 되면 경제와 민생에 역점을 둬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방은 곧 경제와 민생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대항은 선군정책과 이데올로기에 충분한 명분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국내 정책에 큰 변화가 없다면 그는 국제적으로 지속해서 국제여론과 대항해 나갈 것입니다.

 

일례로 이번 유엔안보리가 채택한 대북제재조치 2087호 결의안이 발표되자마자 북측은 6시간도 채 안되서 관련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그가 국가전략적 측면에서 결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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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북핵문제, 대북제재, 대응조치, 중국 입장,朝核问题,对朝立场,半岛局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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