驻华韩国文化院建院6周年纪念
주중 한국문화원 개원 6주년 행사
驻华韩国文化院(院长 金辰坤)将于2013年3月29日下午4点举行文化院建院6周年纪念活动。韩国文化院于2007年3月成立,地处北京朝阳区核心商业区域(CBD),是一座拥有地上4层,地下3层的独立建筑(总面积 6302㎡)。驻华韩国文化院既承担了中韩文化交流桥梁的功能,也发挥了在中国国内传播韩流的作用。
特别是此次文化院建院6周年纪念仪式,是与在北京韩人美术家协会创立纪念展及“在北京见到的独岛展”开幕式同时进行,也使其意义更加不同。
在北京有北京留学生,光州市立美术馆派遣作家等许多韩国人美术家在活动,他们以文化院建院6周年为契机,组成在北京韩人美术家协会(首任会长 朴载林),并将于文化院举办创立纪念展。
此外,在文化院建院六周年之际,特意准备了韩国艺术综合学校传统艺术院国乐演出,广州窑韩国传统陶瓷工艺展,全亮培全州韩纸制品展,韩国MOMOT纸娃娃展,在北京见到的独岛展等共计6种丰富多彩的韩国文化介绍活动。 |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이 2013년 3월 29일 오후 4시에 문화원 개원 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북경 조양구 핵심상업지역(CBD)에 지상4층, 지하3층 단독건물(연면적 6,302㎡)을 매입하여 2007년 3월 개원한 주중한국문화원은 한중 문화교류 교량으로서의 기능과 중국내 한류의 산파역할을 다해 왔다.
특히, 이번 문화원 개원 6주년 기념식은 재북경한인미술인협회 창립 기념전과 “북경에서 만나는 독도전” 개막식을 겸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북경에는 북경 유학파, 광주시립미술관 파견 작가 등 많은 한인 미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이 문화원 개원 6주년을 계기로 재북경한인미술인협회(초대회장 박재림)를 결성하여 문화원에서 창립기념전을 갖는다.
문화원은 이 외에도 개원 6주년의 의미를 살려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국악공연, 광주요 한국 전통도자공예전, 전양배 전주 한지소품전, 한국 MOMOT 페이퍼 토이전, 북경에서 만나는 독도전 등 총 6개의 다채로운 한국문화 소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