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조선일보DB
但民主党方面反而于6日,拿南院长的态度做文章。民主党最高委员申京民,是此次国情院国政调查特委的委员,他也就前几日召开的国情院国政调查报告上发生的事发表观点:“国情院院长南在俊总是不停地给朴映宣议员眼色看,还有,对待国政调查特委的提问时,他态度十分猖狂甚至导致过会议中止。”
申委员在当天参演了某广播节目,并在节目中说道:“南院长没能整体理解问题,思维方式也非常僵硬”,“他的想法‘是不是50年代的风格’啊”。
申委员说:“南院长是第一个说出‘检察机关虽对国情院进行了扣押搜查,但没有启动主服务器’这种话的人”,“我们已经证实了检察机关的调查非常靠不住”。
申委员接着说:“前总统卢武铉半字未说过要放弃NLL(北方界线)。但是他却说出了‘看来是要放弃NLL了’这样的话。”
与此同时,对于NLL文件被公开他还表示:“对于文件公开一事,没有像普通文件公开时的步骤那样根据法律程序提出公开文件。”并称:“对于文件公开等,独自操办也就算了,事后也没有做任何的报告。” |
그러나 민주당 측은 6일 오히려 남 원장의 태도를 문제삼고 나섰다. 국정원 국정조사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국정원 기관보고와 관련, “남재준 국정원장이 박영선 의원을 계속 째려보거나 정청래 국조특위 간사의 질문에 굉장히 불손한 태도로 임해 정회가 됐다”고 주장했다.
신 최고위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 “남 원장이 전체적인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사고방식도 굉장히 굳어 있었다”며 “‘50년대 풍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 원장이 ‘검찰이 국정원 압수수색을 했지만 메인 서버는 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처음 했다”며 “검찰 수사가 매우 부실했다는 게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의 (대북) 심리전국이 2009년 대폭 확대됐는데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동의를 거쳐서 승인을 받았다는 얘기를 했고,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NLL(북방한계선) 포기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지만 ‘NLL포기로 보는 게 맞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NLL 문서 공개에 대해선 “문서공개에 대해 일반문서 공개로 단계를 내릴 때 법적 근거와 절차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문건 공개 등에 대해선 혼자서 주관해 사후 보고도 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