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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는 아이들 똥?! 한국 약주(薬酒)을 마시는 일본인 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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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9-04 10:24:55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약용쌀술을 제작하는 과정이 영상으로 담긴 자료가 최근에 공개됐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술의 원재료에 아이들의 똥이 포함돼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광저우르바오(广州日报)가 전했다.

 

■6살된 아이의 똥을 넣어 숙성한 약주(薬酒)

 

다방면의 용도를 자랑하는 신비의 약주은 ‘똥술’이라 불리며, 강렬한 냄새를 동반한다. 이 약주는 많은 사람들이 저녁 식사 때 즐겨 마시는 만작(晩酌)과는 다르며, 주로 약용으로 음용하고 있다. 타박상, 요통, 외에 상처를 낳게 한다던가 간질과 같은 난치병에도 효험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냄새가 지독하기 때문에 한국인들 조차도 식욕을 잃게 만드는 이 약주는 잘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 1960년대에는 이 약주의 비법(秘法)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최근, 일본의 모 방송국 기자가 한의학(韓医学) 의사를 찾아 갔다. 그 의사는 자신을 가리켜 ‘이 약주를 양조할 수 있는 세상에 남은 유일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창말 의사는 카메라 앞에서 그 신비한 약주의 제조법을 최초로 공개했다. 약술의 제조과정 중에는 6살된 아이의 똥을 넣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똥 한국 약주 神奇药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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