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9-10 08:47:13

9월9일, 국무원총리 리커창(李克强)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기고문을 통해 중국은 세계에 지속적인 성장 소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제금융위기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난 오늘, 세계 경제 성장이 완만하게 회복하는 과정 중에 각 나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이번 주 중국 다롄(大連)에서 거행될 하계 다보스포럼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사람들이 거기서 중국 정부가 발하는 신호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중요한 시기에 처해 있는 중국 경제의 역량을 체감하기를 바란다.

　　

일부 전문가들이 중국경제의 성장속도 둔화가 최종적으로 대폭 하락을 야기키시는 건 아닌지, 심지어 경착륙할 가능성은 없는지? 이어 중국의 개혁개방의 길은 각종 복잡한 사회문제로 인해 실패하는 건 아닌지? 등을 질문하는데 이에 대한 답은 “바로 중국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유지하면서 개혁개방의 길을 계속 걸어간다”이다

　　

올해 3월에 출범한 중국 새 정부는 지속적 경제발전, 부단한 민생개선, 사회공정 추진 등을 정책관리의 목표로 명확히 제출했다. 지금의 중국은 고소비, 고투자의 낡은 모델로 유지될 수 없으므로 ‘꾸준한 성장, 구조 조정, 개혁 추진’이란 계획을 전면적으로 내세웠다.

关键词：[ 리커창 다보스 경제 李克强 达沃斯 制度创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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