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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이드 인 차이나 시대에서 설비 제조 시대로 발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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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12-03 10:34:29

국가행정학원 경제학부 부주임 동샤오쥔(董小君) 교수는 중국 인민망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설비 제조업을 ‘제조업 대국’ 에서 ‘제조업 강국’으로의 전환의 돌파구로 삼는 것은 현실적으로 전략적 의의가 있다"며 "‘메이드 인 차이나 시대’에서 ‘중국의 설비 제조 시대’로 발전하면서 ‘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상은 ‘스마일커브’의 양끝에서 순조롭게 높아지고 있다"고 피력했다.

 

■ 글로벌 가치 체인은 "양날의 검"

 

동 교수는 "과거 30년간 중국 경제의 급성장은 글로벌 산업 체인과 글로벌 가치 체인의 덕분이다. 그러나 글로벌 가치 체인은 ‘양날의 칼’이다. 중국은 글로벌 가치 체인에 의해 생산 제조 시스템이 만들어졌고, 빈곤과 낙후로부터 벗어났다. 반면 글로벌 가치 체인의 로 엔드 영역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으면 ‘중소득 국가의 덫’에 빠진다. 글로벌 가치 체인 속 중국 산업의 현재 지위는 ‘앞에는 늑대, 뒤에는 호랑이’가 있어 양쪽에서 압박 당하고 있다. 중국의 수출이 잡화 제조의 이미지에서 벗어나려면 로 엔드에서 벗어나 하이 엔드 제조업 주도의 산업 구조를 전면적으로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 하이 엔드 노선: 기술, 브랜드, 판매망 획득에 주력

 

"하이 엔드 노선이란, 구미 선진국 지향의 개척에 따라 기술, 브랜드, 판매망을 획득하는 것이다"고 동 교수는 지적했다. 현재 구미 등 공업 선진국에서는 설비 제조업이 제조업 전체의 40%이상을 차지한다. 세계 유명 설비 브랜드는 미국, 독일, 이탈리아, 핀란드 등에 집중돼, 제조업의 핵심 기술을 장악하고 있다.

 

구미 여러 나라 양질의 자산은 중국의 설비 제조 기업의 주요 매수 목표이다. 동 교수는 "딜 로이트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2012년 제1-3사분기 중국 제조업 해외 M&A총액의 45%를 설비 제조업이 차지했다. 주요 상대국 미국과 독일이다. 2001년-2012년 상반기까지 중국은 미국에서 8건, 독일에서 19건의 M&A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메이드 인 차이나 설비 제조 中国制造 装备大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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